2025-02-10

2025-02-10

• 2025-02-09
• 2025-02-11

📝 Notes

📅 2025-02-10 Daily Briefing

🚀 WHY, HOW, WHAT

오늘 하루의 동기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의 신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오늘의 성과에 대해서 작성해봅시다.

Getting Things Done

2025-02-10-GTD

🎵 오늘의 추천곡

🏃 오늘의 운동

돌고 돌아 결국 이 시퀀스로 정착하실 겁니다 | 개운하게 땀 흘리는 25분 데일리 빈야사 요가 | 요가소년 515

📖 오늘의 읽기목록

Retrospect

온보딩. 걱정했던 것보다 괜찮았던 부분도 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었다. 난이도?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은 도메인은 아닌 것 같다. (아직은) 클릭업, 시놀로지 챗을 처음 써봤지만 각각 노션과 슬랙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차차 익혀나가면 된다. CI가 돌아가기 위한 조건이 구두로 전달돼 서둘러 문서화 해야한다. 업무분장을 전달받았다. Asana, Jira를 클릭업이 다 지원한다니 신기하다. WISH-123처럼 브랜치 자동화가 되려나?

mongodb client인 compass를 오랜만에 설치했고, 회사 DB에 처음 연결해보았다. 스키마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프로퍼티에 붙은 ObjectId를 정확한 모델에 가서 조회해야 했다. 마치 RecRe 1차 중간발표 전에 구현한 데이터 구조가 생각난다. 모든 것을 Map 자료구조에 넣어놓고 데이터 작업을 할 때마다 N개의 Map 객체를 조회했어야 했던 그 순간이. 보기엔 복잡해 보이지만 스키마가 없는 건 아니다. prisma에서 규격을 정의한 1000줄짜리 파일을 확인했다. 아마 ORM이 똑똑하게 처리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마침 강의도 구매해주셨으니 참고하면서 빠른 학습과 병행할 수 있도록 하자.

vscode에서 터미널을 열었을 때 자동으로 환경변수를 주입해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vscode/settings.json > terminal.integrated.env 객체를 설정하면 된다니..! vscode 프로젝트 환경변수 설정

매일매일 항상 켜두어야 하는 프로그램들을 묶어서 폴더 안에 넣어놓고, "딸깍"하면 알아서 다 열어주는 Shortcuts 를 만들어야겠다. 일단 셀프 GTD 시작할 때 쓸 것부터 만들어보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단축어

생각해보니 그럼 GTD를 위한 템플릿을 만들어야겠네? 급할 건 없으니 천천히 하자. GTD 도입 Season 2

마지막으로는 전임자분께서 남겨주고 가신 코드와 온보딩 문서, 그리고 웹프론트 매니저님과 토론한 "뭣이 중헌디"를 마지막으로 회고를 마치자.

기능개발보다 API 개선하며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