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 Notes

ZRX와 함께하는 3KM 런닝. 쉽게 지치는 몸이 되어버려 두어번 정도 걸었다. 원래라면 뛰다보면 기분이 좋아져야 하는데, 오늘은 뛰는 내내 끔찍한 고통과 함께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나 자신을 바라봤는데... 아래 상칼파에 더 자세하게 작성했으니 참고 바란다.

Giftogether 어제 회의 진행한 내용을 도메인 로직으로 다시 써봐야 한다. 주요 안건들이라면
- CS 문의 게시판
  - 문의 마감의 타이밍과 액터에 관해서
- 공지 게시판 추가에 관하여
- 진행한 구매 건을 데이터화하자 ⇒ Order 도메인이 필요함.
- 여러가지 정책들 모음
  - 펀딩 등록시 마감기한
  - 펀딩 등록시 최소/최대 금액
- (진실의 방) 관리자가 유저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야 하는 경우 ⇒ CS 문의 게시판을 생성 후 유저에게 알림 발송
- 유저는 본인의 펀딩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 어드민은 예비 후원 목록 조회할 수 있다. (확인한 예비 후원, 확인하지 않은 예비 후원)
- 어드민은 마감된 펀딩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 (달성, 미달성, 결제예정, 결제완료, 배송완료)
- (수령확정) 사용자는 상품 수령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다.
Giftogether 업무보고
- 댓글 작성자 프로필 이미지 추가
- WISH-381 DepositMatchedEventHandler PoC 코드 작성

24년 12월의 데일리 루틴

24년 12월의 상칼파
- 인간은 원래부터 고독한 존재였고 고통을 받는 존재였다. 그런데 인간이 문명을 이룩하면서부터 고통, 불안, 고독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이 말의 핵심은 곧, 인간의 육신은 항상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제라는 소리이다. 고통과 고독에 익숙한 인간 육신이 태어난 이 사회는 반대로 편안하고 따뜻한 곳이었으니 인간은 별로 고통을 느낄 순간을 겪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통을 겪지 않더라도 인간은 다른 국면에서 고통을 만들어내게 된다. 인간은 어쩔 수 없다, 늘 고통을 곁에 끼고 살아야 한다.
-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늘 내가 뛰면서 느낀 사실은 곧 몸을 움직여 의도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원래는 운동 직후의 만족감과 쾌감 때문에 뛰었지만 반대로 뛰거나 요가를 하는 도중 느끼는 고통 그 자체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 강해지고, 고통을 받아들여라.
docker 교과서

오늘 하루의 동기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의 신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오늘의 성과에 대해서 작성해봅시다.

PARA Expert 에 위의 'Daily Briefing'을 복붙하면 자동으로 아래의 PARA 구조로 변환해줍니다

아래와 같이 오늘의 기록과 작업들을 PARA 구조에 맞게 정리해보았습니다.

Giftogether 프로젝트

CS 문의 게시판
- 문의 마감 타이밍 및 관련 액터 정의.
- 관리자가 유저에게 먼저 연락 시 CS 문의 생성 및 알림 발송.
공지 게시판 추가 검토.
Order 도메인 필요성 검토 및 데이터화: 구매 이력을 체계적으로 정리.
펀딩 정책 정의
- 등록 시 마감기한 설정.
- 최소/최대 금액 설정.
유저 기능 개선
- 유저가 펀딩 링크 공유 가능.
- 유저가 상품 수령 여부 확정.
어드민 기능 추가
- 예비 후원 목록 관리(확인 여부 상태 포함).
- 마감 펀딩 상태 변경 기능(달성, 미달성, 결제 예정/완료, 배송 완료).
업무보고
- 댓글 작성자 프로필 이미지 추가.
- WISH-381 DepositMatchedEventHandler PoC 코드 작성.

PlanA 프로젝트